안녕하세요, 님
내향인의 색, 내색입니다.
요즘 전보다 선선해진 날씨로 매일 신선한 아침을 맞고 계시나요? 저희는 약간 서늘해진 날씨에 분주한 마음이 조금씩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긴 연휴로,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 님께서도 긴 휴식 동안 재충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내색은 9월 뉴스레터에서 못 담은 공간들을 10월에 꼭꼭 눌러 담아서 보내드리려 해요. 9월엔 쉬어갔지만, 쉬어간 만큼 10월에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곳, 마음의 울적함을 덜어낼 수 있는 굿플레이스들을 담아 님의 메일함에 넣어드리겠습니다.
그럼, 반절 남은 연휴 동안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높고 푸르른 10월 마지막 날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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