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구가 내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님
그 동안 내향인의 역마살을 애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월에 다시 찾아뵙기로 했는데, 조금 늦었을까요? 약 두 달 여간의 재충전 시간 동안 저희 팀은 어떻게 하면 구독자님과 잘 소통할 수 있을지, 어떤 곳을 소개해 드리면 구독자님들이 행복해하실지 고민하면서 지냈어요.
두 달 동안 여러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위해 몇 가지를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그동안 저희 팀 이름이었던 [내향인이 세상을 구한다, 내세구]를 [내색, 내향인의 색]으로 바꾸고, 뉴스레터 이름을 구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이름으로 찾아뵐 예정이에요. 그동안 저희 이름을 많이 애정을 주셨는데, 보다 감각적이고 내향적인 느낌을 담은 레터로 만나 뵙고자 하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편지 버튼을 클릭하시면 새로운 이름 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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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좀 더 편하게 공간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운영하고 있던 기존 웹사이트는 정리하고 스티비로 옮겨 공간들을 보여드리고자 해요. 새롭게 꾸며진 스티비 주소는 11월 레터로 확인해 주세요. 추가로, 트위터 계정도 만들어보았어요. @naesaeq 으로 뉴스레터 소식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팔로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있던 인스타그램은 @naesaeq_newsletter 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공간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 버튼으로 애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매주 보내드렸던 뉴스레터는 매월 마지막 날에 보내드리고자 해요. 저희 모두 치열하게 현생을 사는 직장인들이라 조금의 여유를 갖고 공간들을 알아보고, 지금보다 더 높은 퀄러티의 굿플레이스를 알려드리고자 해요. 그래서 휴식하면서 발견한 굿플레이스들을 이번 달에는 11월 30일 수요일, 고요한 밤 11시에 여러분의 메일함에 쏙 넣어드릴게요.
요즘 날이 밤낮으로 춥던데 옷깃 너머로 스며드는 바람에 부디 마음까지 차가워지지 마시길 바라며, 11월 마지막 날에 여러분의 메일함에서 뵈어요.
내색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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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메일로 보고 계신 독자분들은 꼭 맨 아래의
'전체보기'를 누르셔야 빠짐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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